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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강원도 춘천 레고랜드 프리오픈 방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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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 5일 어린이 날에 정식 오픈한 레고랜드 🥳

프리오픈으로 4월에 미리 다녀왔습니다!

 

조금 흐리지만 다니기 딱 좋았던 날씨,

사람들도 적당하게 있었던 날의 

기록을 남겨보아요

💛

 

레고랜드 셔틀버스 시간표

 

저는 경춘선을 타고

춘천역에서 내렸어요~

2번 출구에서 셔틀 버스를 탈 수 있다고 해요!

 

그런데 2번출구에 딱히 표시는 없더라구요

(정식오픈을 했으니 이제는 있으려나요?)

 

저는 마침.. 열차가 연착이 돼서

딱..셔틀 버스를 놓쳤어요

어쩔 수 없이 역에서부터 레고랜드 까지는 

택시를 탔습니다!

 

 

레고랜든 정문 앞까지는

셔틀 버스만 가능해요!

 

자동차 가지고 오시거나

저처럼 택시로 오셨다면

주차장에 주차(하차)하시고 

10분정도 걸으면

입구에 도착해요~

 

오렌지존이나 핑크존

입구와 가까워요❗️

 

 

요렇게 10분정도 걸어서 

레고랜드 입구에 도착 💛

 

얼마만에 놀이공원에 오는건지

기대가 되면서

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요 😍

 

 

들어가기전에

간단하게 소지품 검사를 하고

(외부음식 반입 금지❌ )

 

이 곳에서 

큐알코드 입장권 확인합니다 ~

 

레고랜드 호텔

 

입구에 들어가면 바로 있는 

레고랜드 호텔 !

 

이곳에서 숙박하면 

레고랜드 1초 컷 가능 🤣

 

 

출처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레고랜드 맵 !

 

6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요~

저보다 먼저 다녀오신

블로거 분의 후기를 보니까

입구에서 오른쪽 부터 돌으라고 

하시더라구요 👍

 

그래서 저도 레고 시티 부터 쭈욱 돌아봤습니다 ❗️

 

레고 시티

 

설레는 발걸음으로 들어간 레고 시티 !

 

이곳의 특징은 

 

운전을 직접 해볼 수 있고

운전면허 발급도 해주고 (추가요금 있어요)

 

물에 잔뜩 젖는

놀이기구가 있어요!

 

 

요렇게 물 위에서 타는 놀이기구, 

 

 

물에 젖는 놀이기구는

우비가 필수 인 것 같아요 !

 

저는 우비가 없기도 했고

별로 젖고 싶지 않아서 😅

 

눈으로만 보고 

바로 운전하러 갔습니당 

 

키 169 cm 도 탈 수 있는 미니미니 자동차

 

타기전에 간단하게 

안전운전 영상 시청을 하고 

탑승을 해요~

 

생각보다 넓어서 슝슝 달리기 좋았어요

아, 물론 속도는 느립니다 🤣

뭔가 고즈넉하니 좋습니다 녜녜

 

운전면허 발급을 원하시면

사진촬영 후 발급을 해준대요

 

(제 기억에는 이게 추가요금이

2만 5천원 이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다시 레고 시티를 돌아봅니당

여기가 바로

본격적으로 젖는 놀이기구 💦

다들 우비를 입고 있어요!

 

여기서 1차 부모님들의 대단함을 느꼈어요

존경합니다..

 

 

테마 (존) 마다 

각기 다른 음식점이 있어요!

핫도그, 츄러스, 나쵸, 햄버거, 아이스크림 등등

다양해요😋

 

 

약간 영화인의 거리같은 느낌 🥳

곳곳마다 

귀여운 레고들이 가득해서

이렇게 포토존이 많아요 ❗️

 

 

 

그리고 이렇게

아무런 놀이기구도 아니고,

상점도 아닌 곳이 있어요 

이런 곳은 바로바로,

 

 

직접 레고를 만지고

조립해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이런 곳도 존마다 설치가 되어있어요!

부모님들은 잠시 쉬시고

아이들은 직접 레고를 만지며

놀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애가 없으니 그냥 사진만 찍고 지나갑...)

 

 

이런 곳은 상점!

건물마다 간판이나

깨알같은 레고들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어요 👍

 

 

그리고 이제 저는 불을 끄러 가봅니다 🤣

 

 

후기들을 보니까

다들 요기서 체력을 다 쓰신다고 하대요?

 

가만보니까 레고랜드의 전체적인 특징은,

 

기계가 나를 태워주는 게 아니라

내가 나를 태워야 하는..

참여형 ... 네..💦

 

 

이걸 타서 저 펌프질로 

건물앞까지 가고 다시 내려서

펌프질로 물을 끌어 내서

불을 끄는..

그리고 다시 소방차를 타고 

펌프질로 첫 위치까지 돌아오는.. 네..

 

 

어.. 후기는 뭔가 긴박하고 재미는 있는데

허리가 나갑니다 ..

 

 

이와중에 아이들 데리고 오신 부모님들..

진짜 존경합니다.. 

어떻게 애들 케어하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펌프질을 하면서.. 👍

 

 

아픈 허리를 이끌고

두번째 테마인 해적의 바다 도착 ❗️

 

또 물폭탄 잔뜩인 기구를 지나가요

 

저렇게 배에 탄 사람들이 

구경하는 사람에게 물을 쏠 수 있고

구경하는 사람들도 탄사람에게 물을 쏠 수 있어요

 

(멀찍이 구경..앤드 사진촬영만..)

 

 

그러다가 발견한 거대한 악어 ❗️

저게 다 레고라니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 

 

설마 겉에만 레고고 안에는 ... 아니겠져

나 너무 찌들었나 🤨

 

 

불끄는데에 온 힘을 쏟아서 지쳤어요

잠시 나초로 충전 하고 갈게요 🌮

 

 

깨알같이 요런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 💙

 

테마가 해적의 바다여서 인지

곳곳에 해적 레고들이 잔뜩 있어요

음악도 해적스러운 느낌 ❗️

 

 

레고 닌자고

 

세번째 테마존인

레고 닌자고 월드 에 도착했어요 ❗️

 

 

닌자게임이 있다고 해서 타봅니당

 

기구를 타고

3D안경을 끼면 

화면에 나쁜 레고들이 나타나요

그럼 닌자처럼 팔로 슉슉하면서 

싸웁니다

 

많이 죽이면 점수가 높아지는 고런 게임

 

 

 

그리고 전 이 게임으로 팔을 잃었습니다

게임 하기 전까진 별로 흥미없는데

막상 시작하면 굉장히 목숨거는 타입..

 

레고 캐슬

 

레고랜드의 네번째 테마는

레고 캐슬 ❗️

 

 

중세시대의 기사도 같은 느낌의 테마예요

 

이렇게 말 기구를 타고 

한바퀴 돌 수 도 있구요,

 

(물론 속도는 느립니다)

 

 

곳곳에 요렇게 귀여운

중세 레고들도 볼 수 있어요 ❗️

 

 

 

아 , 그리고 각 존마다 

요렇게 인형 뽑기를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

 

어떤 곳은 링을 던져서 병에 꽂는 게임 등등 

 

사진 속에 이곳은 고무오리를 건져서

고무오리 밑에 써있는 숫자를 합산하여

숫자가 클 수록 큰 인형을 갖는 게임 !

 

물론 추가요금이 들지만

한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는 이 고무오리해서 

쪼꼬만 코알라 인형을 받았습니다 😍

 

드래곤 코스터

 

이 레고 랜드에서 가장 무섭고 가장 빠른 놀이기구

드래고 코스터 ❗️

 

무서운거 타러 놀이공원 가는 저는 

요게 제일 재미있었어요 😅

 

 

드래곤 코스터 타려고 

기다리면서도

심심하지 않게

깨알 같이 귀여운 레고들 🥰

 

 

드래곤 코스터 근처

아이스 크림 가게 옆에서 발견한

귀여운 고양이 레고 😻

 

브릭토피아

다섯번째 테마인 브릭토피아에 가봅시다 ❗️

 

 

그 어느 테마보다

가장 알록달록 색감이 가득한 브릭토피아 🥳

 

들어서자마자 전체적인 느낌은,

이곳은 영유아들을 위한 존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회전목마가 이곳에 있기는 한데

그 외에는 딱히 놀이기구는 없어요 !

 

 

이 존에는 요렇게 위니비니 상점이 있어요

정말 어릴때 먹고 

이렇게 성인되고는 처음인 듯한 🥰

 

 

애기때 맘껏 못먹은거 맘껏 먹어야지

이게 바로 으른이다

 

 

그러나 어른은..

이 달콤함을 감당치 못했다..

너무 달아..진짜 심하게 달다요...

 

입맛 배린 으른은 아메리카노가 먹고싶다..

 

 

레고랜드에 뷔페가 있다던데

브릭토피아 존에 있었어요❗️

 

브릭토피아 다이너

 

치킨 피자 파스타 뷔페라고 하네요 

가격은 이렇다고 합니다 ❗️

 

저는 막국수 먹으러 갈거지요.. 

 

 

요기도 깨알같이 귀엽네요

다들 눈을 들어 위쪽도 구경해 보세요 🥰

 

 

요 큰 레고 얼굴에서 포토존 스멜이 나지요?

 

 

지쳤다..

그래도 브이는 해야지..

사진은....찍어야지..

 

 

공연을 하는 듯한 

극장들도 테마 마다 있었던거 같은데..

 

저는 뭐 우연히라도

시간을 맞춘게 하나도 없네요 💦

 

회전목마

 

롯데월드때문인가

뭔가 놀이공원의 꽃은 회전목마인 기분 🎠

 

 

괴짜 박사님 레고를 끝으로, 

 

 

브릭토피아 구경이 끝났씁니다 ❗️

 

 

 

자 그럼 이제 마지막 테마로 갑니당

레고로 만든 미니 도시!

미니 랜드 에 가봅시다 ❗️

 

 

입구부터 범삼치 않음을 감지...

 

 

디테일 뭔데...

 

 

점차 혼미해지는 정신 ..

 

 

우와 ! 로 시작했으나..

 

 

이곳에서 느껴지는...

 

 

많은 이들의 피땀눈물..

 

 

 

그렇게.. 혼미해지는 정신을 붙잡고

레고랜드 밖으로 나왔습니다..

 

 

전체적인 총평은

가볼만 하다❗️

 

특히 레고 좋아하고 

아기자기요기조기 좋아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

 

아이가 있으신 부모님들

애기들 데리고 가실만 하다❗️

 

저처럼 무서운 놀이기구 좋아하신다면

좀 아쉽기 때문에

뭐 한번은 가볼만 하시다❗️

 

 

 

 

 

한국에 새로운 테마파크가 생겨서 기쁘네요

모두들  재밌는 추억 많은 사진 남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

 

 

 

 

 

 

 

 

 

 

💛  Tip 💛

* 레고랜드 앱을 설치하시면 

맵을 볼 수 있고

놀이기구 대기 시간,

이용가능 유무,

라이브 공연 스케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어요 ! *

 

 

 

 

 

 

 

 

 

 

이용권 예약/구매/ 이용시간 등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는 요기 ⤵️

https://www.legoland.kr/

 

LEGOLAND® Korea Resort

LEGOLAND® Korea Resort 에서 가족과 함께 LEGO® 테마로 만들어진 다양한 놀이기구, 모델, 건축물들을 즐겨보세요.

www.legolan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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