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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카페 395 Café 395 뷔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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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일기 블로그의 첫 게시글이 되는

밀레니엄 힐튼 호텔 [Cafe 395]

 

 

 

 

2021 연말 가족 식사로 다녀왔어요!

 

 

호텔 1층에 위치한 Cafe 395

Cafe 입구 QR체크인을 하는 곳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바로 볼 수 있었어요!

 

 

 

 

입구에서 예약자 명단을 확인 하고

자리 안내를 받습니다.

 

 

자연광이 들어와서

내부가 따뜻하게 밝은 느낌이었어요.

 

도착 직후에는 손님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가득 찼어요!

평일 점심에도 다들 많이 오시나봐요.

 

 

Cafe 395를 추천해주신 엄마친구분이

이 곳에 가면 꼭 오른쪽부터 먹으라며 🤣

왜인가 했더니 오른쪽부터

전복구이, 대하구이, 랍스터 등이 있더라구요!

 

 

대하구이
양갈비
LA갈비

전복, 대하, 양갈비, LA갈비

모두 정말 맛있었어요.

 

음식들이 자극적이지 않아

본연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을 정도로만

양념을 한 느낌이고,

무엇보다도 한입 넣자마자

음식이 정말 신선하다는게 느껴질 정도 였어요.

 

 

로스트 비프
관자 요리

 

그리고 코너를 돌면 로스트 비프가 있어요.

셰프님이 먹기 좋게 잘라주시는데

요게 또 괜히 좋아보여서 찍어 봅니당

 

로스트 비프 맛은 생각한 것 보다 더 맛있었어요.

옆에 있는 소스와 함께 드시는 것을 추천!

 

관자요리는 생각한 맛 그대로 였습니다☺️

 

 

샐러드
가리비 새우 소라
랍스타 구이

제 위장공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어요..

샐러드는 눈에게 양보했습니다..

 

랍스터는 로스트 비프 바로 옆에 있는데

소량만 진열해 놓고

손님이 올때마다 꺼내 주시더라구요.

 

저는 한 세마리 반을 뿌셨어요

씨를 말리고 오려고 했는데 위가 예전 같지 않네요.

 

가리비, 찐새우, 소라 코너도

정말 신선하고 좋았어요.

그나저나 이렇게 큰 가리비는 처음 먹어봤어요.

정말 먹을 맛이 나더군요 허허

 

 

지극히 주관적인 블로그..

이상하게 저는 뷔페에서

디저트 코너를 잘 가지 않아요

왠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먹고싶지가 않더라구요

 

고런데 여기는

이렇게 철판 아이스크림이!

준비되어있는 토핑을 고르면

아이스크림에 넣어서 만들어주세요.

 

옆에 아저씨분들이 주문하신거

지나가다가 슬쩍 찍고..

나중에 언니가 가져온 아이스크림

두 입 정도 먹어봤어요

음 크리미하고 고소한?

아이스크림 맛입니당!

아무래도 언니가 시리얼을 넣어서 그랬나봐요

 

 

 

 

이 외에도 초밥 코너, 사시미 코너,

죽, 밥, 반찬, 중화요리 코너들이 있었는데 

그렇게 인상적이진 않았어요.

초밥이랑 사시미 코너가 생각보다 작아서

그 쪽으로는 잘 안 갔는데,

그래도 위에 올린 요리들이

너무나 훌륭해서 커버가 됐습니다☺️

신선도가 정말 최고!!!!👍

신선한 해산물을 좋아하시고, 양

념맛 보다는 본연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운영시간과 가격은 이렇습니다.

부가세와 VAT는 따로 입니다.

 

 

작성시간 2022년 1월  27일 기준으로

이런 프로모션도 하고 있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 방문해 보세요!

 

 

 

 

공식 사이트 링크 ⤵️

https://hilton.co.kr/hotel/seoul/millennium-hilton-seoul/dining/89c6734f1d0af85205d6ecafb2dcfe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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